[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롯데관광개발이 용산개발사업 무산 여파로 3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우려감도 주가의 하락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15일 오전 9시56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대비 610원(7.59%) 떨어진 74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84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을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에 이어 용산개발사업 주체인 드림허브 지분 15.10%(1510억원)을 보유한 2대 주주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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