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영암군(군수 김일태)은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100세 힐링 운동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건강 100세 힐링 운동교실’은 관절운동, 통증관리, 균형훈련 등 일상생활 동작과 치매 예방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힐링댄스, 힐링 마사지, 테이핑요법, 힐링파크골프 등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의 영암군민 중 특히 관절염·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이 많이 참여해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건강 100세 힐링 운동교실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주3회 (월·수·금) 오전 시간대에 영암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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