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관광개발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부도에 급락세다. 롯데관광개발은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2대 주주다. 13일 오전 9시36분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1620원(14.59%) 떨어진 948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3.60% 떨어진 1만700원에 시작해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2000억원 어음에 대한 이자 59억원을 납입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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