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네비게이터 구성 운영도"광주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공동체 건설을 위한 ‘평생교육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진흥 종합계획’은 저출산, 고령화, 도시화로 인한 사회양극화 등 인구패러다임의 변화와 사회통합으로써의 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 필요성, 그리고 지식경제의 시대를 넘어서 창조성이 강조되는 미래학습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으로,이를 위해 동구에서는 각종 교육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교육네비게이터를 구성 운영하고, 부서별 1건씩 평생학습 중점추진과제 선정하여 추진하면서 문화센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시설과 평생학습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노희용 동구청장은 “생애주기와 직업주기에 맞는 맞춤형 학습 콘텐츠 개발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및 여성 등 사회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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