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상선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12일 오후 1시51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2.71% 하락한 1만61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키움, UBS, 비엔피파리바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오후 1시21분 기준 외국인은 현대상선을 2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전일에도 현대상선을 6만6000주 이상 순매도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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