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2부문장, 오세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0일 10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품 기부 전달식을 갖고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기증했다.이번에 기증하는 물품은 판매상품과 동일한 상품들로, 라면과 과자, 음료 등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포함되어 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기탁된 물품은 대전 '온달의 집'을 비롯한 12개 시설에 지원되어 장애우, 노숙인, 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세븐일레븐은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협약을 맺고 매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해까지 기부한 생필품 누적 금액도 총 21억원에 달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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