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3월 셋째 주(11~15일) 12월결산법인 161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등 150개사의 주총 일정이 오는 15일에 몰려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1~15일 유가증권시장법인 119개사, 코스닥시장법인 42개사 등 총 16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오는 11일에는 씨그널정보통신이, 12일에는 한라공조가 주총을 연다. 13일에는 쉘라인, 진양화학,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14일에는 KPX그린케미칼, KPX화인케미칼, 진양홀딩스, 한농화성, KPX라이프사이언스, 이너스텍이 주총을 개최한다. 15일에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현대차, LG전자 등 굵직한 기업들의 주총이 몰려있다. '슈퍼주총데이'에 주총을 개최하는 곳은 유가증권시장법인 111개사, 코스닥시장법인 39개사 등 총 150개사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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