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바비킴·유리상자 콘서트 열려

▲롯데호텔월드 콘서트 유리상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호텔는 롯데호텔월드에서 바비킴과 유리상자 콘서트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오는 15일 바비킴 콘서트 'Soul Note'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데뷔 11년만인 2004년 비로소 자기 앨범을 낸 바비킴은 그동안 '사랑그놈', '고래의 꿈' 등을 히트시키며 소울 대부임을 인정받아 왔다. 가격은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24일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는 유리상자가 콘서트 'Romantic Note'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연다. 박승화와 이세준으로 구성된 유리상자는 남성 듀오로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왔다. 가격은 R석 8만8000천원, S석 7만7000원이다. 두 콘서트 모두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3F)에서 열린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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