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시청률 반등 성공..수목극 2위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BC '7급 공무원'이 수목드라마 중 2위로 올라섰다.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7급 공무원'은 전국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원(최강희 분)과 한길로(주원)가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하얀 눈밭 위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신선미(김민서 분)가 팀의 내부 스파이가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도하(황찬성 분)라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KBS2 '아이리스2'는 각각 14.4%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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