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시립합창단 제62회 정기연주회"
전남 순천시립합창단가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제62회 정기연주회를 ‘세계민요와 함께하는 봄의 소리’ 라는 부제로 개최 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단의 금년 봄 정기 공연으로 이병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1부는 우리나라가곡 중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합창곡을 새롭게 작곡과 편곡하여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더했다. 2부 무대는 세계인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이만트 라민쉬의 마니피카트(성모의 노래)를 엘렉톤 금관악기 타악기를 사용한 협연과 경희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는 매조소프라노 이아경씨의 곡중 솔로와 함께 연주한다.3부는 이아경 교수의 독창으로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와 이흥렬 곡 ‘꽃구름 속에’를 감상하며, 마지막 무대는 안무 연출가 조상원 지도로 세계의 민요를 합창곡으로 편곡, 합창단원의 안무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난 시간을 갖게 된다. 입장료는 성인5,000원 학생3,000원이며 티켓 링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립합창단 749-3428 , 010-3806-4246 으로 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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