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로켓볼즈 스테이지2' 페어웨이우드(사진)와 레스큐를 출시했다. '17야드 더 나간다'는 모토의 로켓볼즈 업그레드 버전이다. 얇고 유연해진 페이스와 진보된 스피드 포켓이 볼스피드를 향상시켜 더욱 긴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무게 중심을 낮춰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페어웨이우드(29만원)는 미쯔비시 레이온사의 초경량 샤프트 TM-213, 레스큐(25만원)는 TM5-113을 장착했다.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에 그래픽 디자인을 넣어 어드레스 때 집중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타깃 정렬도 쉽다. 로프트를 조정할 수 있는 튜닝 기능의 투어 버전도 있다. ±1.5도까지 바꿀 수 있다.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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