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카드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 대비 550원(1.42%)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해 영업지표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현수 연구원은 "개인 신판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지속 중"이라며 "현재 2013년 순이익 컨센서스는 2900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카드비용 절감 노력이 가시화될 경우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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