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화순 부군수 “현안사업 적극 추진” 당부

[아시아경제 김영균]확대간부회의 열어 조기 발주·산불 예방 등 독려
김연태 화순군 부군수는 4일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올해 군정 주요업무 본격 추진과 ‘2013 화순힐링푸드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부군수는 특히 올해 준비하고 계획했던 주요 군정시책 및 현안사업이 조기에 발주돼 서민생활 및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특수시책인 ‘군민 섬기기 실천운동’ 추진을 위해 공직자 의식개혁, 군민 감동서비스 제공, 군민 불편 해소 등 3개 분야 12개 시책사업에 대해서도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줄 것을 강조했다.특히 5월 16~19일 4일간 개최되는 군 대표축제인 ‘2013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운영 준비 및 홍보, 읍·면별 힐링푸드 개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손님맞이 시가지 꽃길 조성 및 환경정비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역설했다.김 부군수는 아울러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군정 모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도록 분발해줄 것”을 주문한 뒤 “군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