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동양은 현재현 회장과 부인 이혜경씨가 회사주식 300만9750주와 292만250주 등 593만주를 각각 시간외 거래로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자녀들이 매각한 주식 전량을 회장 내외가 사들였다. 현 회장의 장녀 현정담 동양 상무와 현승남 동양시멘트 상무보, 현경담 동양온라인 본부장, 현행담씨는 각각 회사주식 196만3600주, 253만7300주, 104만6150주, 38만2950주 등 593만주를 시간외 거래로 매각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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