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
전북 정읍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아동 및 양육자 35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가졌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안덕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숲체험 등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사상체질 진단, 기체조 배우기, 건강식이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특히 옳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체험활동을 통해 해소하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캠프를 계기로 드림스타트 가족들끼리 이해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아동의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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