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제3회 황토골 난꽃축제가 무안난연합회 주관으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무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안승달난우회, 다복난우회, 무안난우회, 무목난우회 등 4개 단체 회원 50명이 소장하고 있는 주금화, 홍화, 황화, 복새화 등 화예품 300여 점이 전시돼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무안난연합회는 축제 기간 동안 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난 재배 기초에 대한 강의와 서로의 배양정보 공유 등에 나서며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춘란·풍란 등을 저렴하게 판매도 할 계획이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