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전국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9.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하(이상우 분)을 찾아가 이명환(손창민 분)의 과거 잘못을 밝혀 줄 것을 부탁하는 백광현(조승우 분)의 모습과 이에 이명환과 정성조(김창완 분)가 사헌부에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7.7%,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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