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밴드 10cm(십센치)가 오는 5월17일~18일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무대에 오른다.10cm는 재즈탱고그룹 '라 벤타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 유니크한 가사와 세련된 음악으로 무장한 10cm와 열정적이면서도 짙은 한이 서린 탱고 선율을 연주하는 라 벤타나의 음악적 만남이 어떻게 표현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라 벤타나'는 지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탱고 연주 밴드이다.한편 데미안 라이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내세운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3은 미카, 램지 루이스, 로이 하그로브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초도 예매가 매진 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홍동희 기자 dheeh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