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내기 공직자의 든든한 백이 되겠습니다”
광주시 광산구청은 지난 21일 선·후배 복지직 공직자 30쌍이 참여해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후배 공직자들은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또 선배들은 후배 공직자의 고충을 상담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복지현장에서 신속히 제 몫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결연식에 참여한 한 멘토는 “구 예산의 57%를 차지하는 복지예산을 집행하는 복지공직자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새내기 공직자들이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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