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25일 개인사업자들의 원활한 자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BS부산은행 오락(五樂)’을 출시했다.‘BS부산은행 오락(五樂)’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세무신고 지원, 부가세환급 지원, 매입·매출관리, 금융자산관리, 고객관리를 비롯해 각종 매입/매출 보고서 자동생성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건수에 제한 없이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합계표도 자동 생성할 수 있어 유용하다. 신용카드 매입 건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대상 여부를 자동적으로 분류해줘 손쉽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모든 은행 계좌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 할 수 있다.김민중 신금융사업부장은 “BS부산은행 오락이 현재 제공하는 컨텐츠(APP)외에도 다양한 컨텐츠(APP)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인사업자들의 경영 애로를 덜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노미란 기자 asiaro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