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회원들의 안전산행과 보성군의 평안 기원”
산을 좋아하는 보성군 산하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 동호회인 요산요수회(회장 문양래)는 17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암산 정상에서 안전 산행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시산제는 보성군민의 안녕과 건강, 산악회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회원 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문양래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안전산행과 보성군의 평안을 기원하며, 제암산이 등산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건강을 증진하는 명산으로 거듭나길를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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