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18일 내정된 허태열(58ㆍ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경남 고성이 고향인 3선 의원 출신이다.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사무총장,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국회 정무위원장으로도 일했다.충북지사, 의정부시장, 부천시장 등을 거치며 쌓은 행정ㆍ자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정무적 감각이 인선의 배경으로 보인다.▲1945년 경남 고성 출생 ▲1964년 부산고졸 ▲1971년 성균관대 법학과졸 ▲1980년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졸 ▲1999년 행정학박사(건국대) ▲1970년 행정고시 합격(8회) ▲1971∼1974년 서울시 내무국 사무관 ▲1974∼1985년 대통령비서실 과장 ▲1985년 의정부시장 ▲1989년 부천시장 ▲1994∼1995년 충북도지사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부산北ㆍ강서乙, 한나라당)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부산北ㆍ강서乙, 한나라당) ▲2006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부산北ㆍ강서乙, 한나라당ㆍ새누리당) ▲2008∼2010년 한나라당 최고위원 ▲2010년 국회 정무위원장 김효진 기자 hjn252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효진 기자 hjn252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