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전남 곡성군이 14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산림법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숲가꾸기 성공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번 성공다짐 대회를 계기로 곡성군은 올해 숲가꾸기 3,120ha면적을 42억 원을 투입해 건강한 숲 가꾸기를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숲가꾸기 작업교육으로 경제성 높은 산림을 만들기 위한 시범 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대섭 산림과장은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설명과 숲가꾸기 사업에 있어 기술적·질적 향상을 높여 입목의 밀도조절을 통한 생육환경 개선으로 미래 산림가치 향상을 위하여 다 같이 참여하고 사업 추진 시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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