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현재 한국 국채에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 'AA-'는 한국의 부채와 재정정책 방향에 기반한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실험은 등급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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