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엑스, '소녀 감성' 품었다… 신곡 '링 마 벨' 발매 임박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투엑스가 새로운 싱글로 팬들 곁을 찾는다.투엑스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링 마 벨(Ring Ma bell)'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더블 업(Double Up)'으로 데뷔한지 6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라도가 작곡한 '링 마 벨'은 신나는 일렉트로팝 장르의 댄스곡.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먼저 다가와 마음의 벨을 울려 달라고 요청자는 가사와 투엑스의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특히 데뷔 초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투엑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한편, 투엑스는 오는 14일 '링 마 벨'을 오프라인에서 발매하며,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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