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은 7일 열린 201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주총에서 게임회사 인수를 논의한 바 있으나 이사회 반대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들의 게임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시장 지배적 사업자 이슈, 규제 리스크 등으로 더 이상 NHN과 한게임의 통합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판단했다"며 한게임 분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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