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계사년 설날 복 나눔’ 행사

[아시아경제 김보라 ]
코레일 광주본부는 6일 북구 오치동에 소재한 광주사회 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사랑방 이용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을 감소시키고 존경받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사년 설날 복(福)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계사년 설날 복(福) 나눔’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광주사회복지관이 2007년 1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래 설날·추석 등 7년 동안 매년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신년 세배 및 빛사랑 어린이집 원아 재롱잔치, 설 잔치 음식 나누기,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이대수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코레일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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