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총 102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전체 상품의 약 60%를 5000원 이하 저가상품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의 경우를 보면 5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이 전체의 68.9%를 차지했고 해마다 매출 구성비가 2~3% 늘고 있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은 또 '사랑하는커플ㆍ화려한솔로' 이벤트를 통해 보라카이 여행상품권, 스마트TV, 모바일상품권 등 총 1500 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행사상품 구입 후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접속해 영수증 행운번호로 '커플' 또는 '솔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화이트데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의 할인 혜택도 주목할 만 하다. 롯데카드나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올레KT 15% 중복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32%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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