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열려

[아시아경제 박성호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동찬)는 오는 24일~ 2월 1일까지 9일간 임시회를 열고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상정 안건을 심의·처리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오화탁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북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할 계획이다.북구의회는 24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회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조례안을 본회의에 부의·의결하고 폐회한다.박성호 기자 sungho3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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