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에 출연 중인 오병길과 정진철, 남주희가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는 김연우 멘티들의 라이벌 듀엣 미션 무대가 펼쳐쳤다. 특히 탈락자를 선정하는 듀엣 무대 미션에서는 김보선과 오병길, 남주희와 조선영, 우수와 정진철이 각각 한팀을 이뤄 미션곡을 선보였다. 김보선과 오병길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우수와 정진철은 에릭 클랩튼의 '체인지 더 월드'를 미션곡으로 받아 무대를 꾸몄다. 또 남주희와 조선영은 고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각의 스타일로 곡을 편곡,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한꺼번에 분출하듯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모두 최선을 다한 무대였지만 결국 생방송 진출티켓은 오병길과 정진철, 남주희가 차지하며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됐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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