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서민·자영업자 등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올해 총 25회의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에서 7회, 지방에서 18회 열린다. 유형별로 보면 은행 및 지자체에서 7회, 서민금융대항사 4회, 군부대 8회, 다문화가족 2회, 사회복지시설 4회 등이다.서민금융 대행사는 서울, 대구, 대전, 창원에서 실시된다. 금융상담이 어려운 단체인 군부대, 다문화가족 등에게는 맞춤형 상담행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많은 서민들의 행사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수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홍보효과가 큰 지하철 광고 또는 신문(지역신문·무가지신문 등) 광고, 전단지 및 포스터 등 홍보매체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