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삼성 ‘갤럭시S’ 리매뉴팩쳐폰과, ‘옴니아2’ A급 중고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G마켓은 17일 오전 9시부터 ‘갤럭시S’ 리매뉴팩쳐폰 200대를 12만5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리매뉴팩쳐폰(리퍼폰)이란 노후 또는 불량 부품을 정상 부품으로 교체하고, 외관도 새롭게 재조립해 새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휴대폰이다. 또 리매뉴팩쳐폰은 아니지만 사용 및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한 A급 중고폰 ‘옴니아2’를 2만9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통신사는 LG U+를 제외한 SKT와 KT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KT 가입 시에는 MMS 등 일부 기능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기존 유심을 사용하거나 신규 유심을 개통해 사용하면 된다. 배송은 무료이다. 두 제품 모두 LG U+를 제외한 SKT와 KT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SKT 전용으로 출시된 단말기이기 때문에 KT 가입 시 장문메시지 등 일부 기능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기존 유심을 사용하거나 신규 유심을 개통해 사용하면 된다. 배송은 무료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중고폰’을 검색하면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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