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KJB광주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문화인 복주머니에 소원과 기원을 담아보고, 절약과 나눔의 문화를 새겨보기 위한 '복주머니 전시회'를 2월 22일까지 6주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복福을 부르는 복주머니, 소원을 담는 소망주머니'로 국립춘천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40여 점의 복주머니 작품이 전시된다.아울러 '복주머니 만들기', '복돈을 담는 지갑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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