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액퍼배틀3D’을 국내 이통3사 오픈마켓에 출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화려한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피처폰 시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블록격파 대전퍼즐 게임이다.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손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유저가 혼자 즐기는 싱글 모드에 전 세계 유저들간 일대일 대전이 가능한 배틀모드가 새롭게 도입돼 순위경쟁이 가능하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65종의 코스튬 아이템을 이용해 색다르게 꾸며나가는 재미요소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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