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이버 지식쇼핑은 체크아웃 고객 대상 구매 실적에 따른 쇼핑클래스 등급에 최상위 ‘패션 프레스티지’ 등급을 추가하고 매월 프레스티지 고객을 위한 더 많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쇼핑클래스는 체크아웃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별 혜택을 차등 적용하는 등급형태로, 기존에는 상품 카테고리에 관계없이 구매 실적에 따라 각각 7%, 5%의 차등 할인율이 적용되는 골드, 실버 및 브론즈의 일반 등급으로 구성돼 있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패션 프레스티지 등급은 네이버혜택ON으로 패션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패션 카테고리에 높은 구매 실적을 보이는 상위 1% 고객을 위한 등급으로, 패션 티타늄과 패션 플래티늄으로 구성됐다. 패션 플래티늄 등급은 최근 2개월 내 1건 이상, 최근 3개월 내 10만원 이상, 최근 12개월 내 5건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해당한다. 패션 티타늄 등급은 최상위 등급으로 최근 1개월 내 1건 이상, 최근 3개월 내 30만원이상, 최근 12개월 내 5건 이상 구매할 경우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쇼핑은 이번 쇼핑 클래스 등급 개편과 더불어 패션 프레스티지 등급에 따른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매월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조건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마일리지?Nstamp등이 기본 혜택으로 적용되며, 이에 더해 문화 이벤트나 최고급 호텔 패키지 등 희소성 높은 초대 혜택을 제공하는 ▲ 품격 있는 초대, 패션 정보나 강좌 혜택을 제공하는 ▲ Love! fashion, 프레스티지 핵심 구매층인 여성을 위한 ▲ It! Trend Gift 등 차별화된 프레스티지 클럽 혜택이 제공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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