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김승종 현 한국방송공사(KBS) 감사가 재임명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에서 김승종씨를 재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감사는 방송법에 따라 KBS 이사회가 제청하며 방통위가 승인하면 결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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