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농협증권, 유증 소식에 상승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이 유상증자 소식에 오름세다. 27일 오전11시37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날보다 160원(3.29%) 오른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농협증권은 1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은 NH농협금융지주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주당 발행가는 액면가액인 5000원이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에는 1년 동안 보호예수기간이 설정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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