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내달 2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휴대용 기타 앰프 'THR시리즈'의 특장점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THR시리즈 탄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인 개발자 김성용 씨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일본 야마하 본사에서 방한, 제품 활용법과 개발 배경 등을 설명한다.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와 네오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최우준씨가 특별 출연, THR시리즈를 활용한 효과적인 기타 연주 및 레코딩 노하우를 공개한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코리아 대표는 "일반 사용자들이 제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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