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키이스트가 주식분할 결정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오후 2시2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860원(14.9%)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이스트는 유통 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주당 1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 후 주식수는 보통주 1382만주에서 6911만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로 키이스트는 내년 2월 7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22일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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