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드민턴대회 화순서 열린다

[아시아경제 김영균 ]내달 5일 개막…39개국 650명 참가2012 화순·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및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이용대체육관과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배드민턴연맹 4번째 등급에 해당되는 이번 대회에는 39개국 6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이용대체육관 및 하니움체육관 10개 코트에서 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중 8~9일에 열리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는 SBS ESPN 공중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일과 9일 오후 1시부터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열리고, 관람객들에게 매일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경품권은 1매당 1000원에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재)화순군장학회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전남 화순=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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