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강원랜드의 카지노 증설 기대감에 카지노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43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일보다 1300원(4.92%) 오른 2만77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가 3만4620주, 골드만삭스가 2만7500주를 매수하고 있다. 카지노주로 묶이는 파라다이스도 3.12% 오른 1만9850원을 기록중이다. GKL는 0.64%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와 CS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한 언론은 강원랜드의 테이블 증설 허가가 11월 중에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를 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검토 중이지만 최종결정통보는 안난 상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