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 검찰고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어울림 네트웍스는 증권선물위원회가 7일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에 대해 검찰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증선위는 2009년부터 2011년 3분기까지 재무제표에 대한 감리결과 ▲단기대여금 허위계상▲소액공모 공시서류 거짓기재의 사유 등으로 증권발행제한 12월, 감사인지정 3년을 의결하고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을 해임하도록 권고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정리매매기간(11월8일~16일)을 거쳐 이번달 17일 상장폐지 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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