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중국식품포장은 자회사 사천화관식품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34억5107만6924원이다. 중국 소재 유한공사의 자본금은 주식으로 나누지 않아 주식수 개념이 없다. 주주는 자신이 취득한 실수자본(우리나라의 자본금)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회사 측은 “자회사의 배당금은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모회사)의 차입금 상환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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