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CEBR '1993년 이후 최저치인 23만7000명으로 줄어들 것'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내년 영국 런던 금융가 종사자 숫자가 20년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에 따르면, 내년 런던 금융가 종사자 숫자는 23만7000명으로 199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2007년 35만4000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앞서 6개월 전 CEBR는 내년도 런던 금융가 종사자 숫자를 25만6000명으로 예상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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