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촌에 '미르마을 전원주택지' 분양

퇴촌 미르마을 전원단지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농업법인 남일은 경기 광주시 퇴촌면 소재에 조성된 미르마을 전원 주택지를 분양한다. 마을 규모는 43가구다.단지 진입도로 폭은 6m 이상이며 도로포장 시 기반설비(하수, 오수, 전기)가 제공되며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분양면적을 100% 활용할 수 있어 타 분양지와 비교해 매입금액의 2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기준 필지 662㎡ 안팎의 다양한 면적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당 A타입 39만원, B타입 59만원이다. 이 가격은 토지거래 허가해제에 따른 시세 반영 전 수준이다. 분양지에서는 천진암계곡, 스파랜드, 바탕골예술관 등 레저·문화시설이 가깝다. 분양자는 향후 조성되는 체육시설과 농원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등기를 완료할 때까지 법무사의 법률보증서도 발급된다. 문의 031-766-4691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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