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6일 정치쇄신안 공약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4년 중임제 등의 개헌은 핵심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5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개헌과 정치쇄신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내일 발표한다"고 답했다. 개헌이 포함되는지의 여부에 대해 "그것은 초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게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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