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에너지, 한국인 입맛에 맞춘 'V에너지 블루'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입맛에 맞춘 'V에너지 블루'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인의 입맛을 고려해 만들어 진 에너지 드링크로 고급 천연 카페인 과라나 열매 추출물이 기존 에너지 드링크보다 약2배(1650mg)가량 함유돼 에너지 회복은 물론 단기 집중력 향상에 탁월하다. 특히 V에너지 블루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던 특별하고 미스테리한 에너지 음료임을 강조한다. 'Can you guess the flavour?'의 슬로건 아래 에너지 음료의 기능은 물론 맛과 패키지까지 차별화 했다. 맑고 깨끗한 뉴질랜드 천연 탄산수와 열대과일의 달콤함이 만나 신선하고 오묘함을 느낄 수 있으며, 네이비에 가까운 다크 블루와 형광 그린이 어우러진 패키지 디자인은 시각적인 독특함과 미스테리한 블루만의 맛을 표현한다. V에너지 관계자는 "V에너지 블루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뉴질랜드 현지 제품보다 과라나 열매 추출물을 함유량을 더욱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기존 에너지 음료와 차별화 되는 특별한 기능과 맛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전국 GS편의점과 GS슈퍼,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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