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4일 노량진수산시장에 건강체험관운영하고 무료건강삼담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13,14일 치러질 제2회도심속 바다축제를 맞아 ‘건강도시, 동작구현’에 맞게 구민들의 건강을 살핀다.구는 13일과 14일 노량진시장 바다축제 마당에서 건강을 상담할 부스 2개를 마련하고 동작구민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축제에 참여한 동작구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어린이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한 ‘건강체험관’은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학습토록해 자가 건강관리 중요성과 인식개선으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바다축제 건강부스
건강체험과 상담을 바라는 주민들은 이날 이틀 동안 차려진 부스를 찾으면 된다.특히 현대 건강위험군으로 꼽히는 대사증후군인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무료 측정과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바로알기’상담을 펼치게 된다.구는 이들 부스에 자원봉사요원들을 비롯 25여명의 건강체험관 인력을 투입하고 보다 세심하고 성실하게 주민 건강을 위한 상담을 하게 된다.문충실 구청장은 “노량진 수산시장, 보건소와 연계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수준을 1대1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