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비알코리아의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10월 '이달의 맛'으로 바삭한 식감의 두 가지 초코칩 쿠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쿠키 부키’ 아이스크림과 가을에 잘 어울리는 ‘Mr, 재즈홀릭’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쿠키 부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초코칩 쿠키와 초콜릿 샌드 쿠키를 갈아 만든 초콜릿 쿠키 리본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아이스크림 곳곳에 콕콕 박혀있는 초콜릿 칩이 달콤함과 쿠키의 고소함과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쿠키 부키’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쿠키 부키 쉐이크’ 4300원.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인 재즈를 모티브로 한 ‘Mr, 재즈홀릭’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중절모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눈사람 캐릭터가 색소폰을 든 모습이 마치 멋진 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것 같다. ‘블루베리파핑’과 ‘엄마는 외계인’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만3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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