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건강식품 전문기업 자연의힘은 커피에 9번 구운 국내산 자죽염을 넣은 커피 케이-카페(K-Caf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페의 원두는 최고급 브라질산 냉동건조커피를 사용했으며, 국내산 천일염을 9번 구운 자죽염과 혼합해 1만번의 실험으로 찾아 낸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커피믹스다. 자죽염은 일반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이 10%이상 적고, 각종 필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강알카리성(pH 13)을 가져 약소금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인 케이카페는 특허 받은 아라비노스와 폴리페놀 등 유익한 성분을 함유했다. 김연석 자연의힘 대표는 "국내 커피애호가들은 칼로리나 건강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으면서도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즐기고 있다"며 "케이카페는 부담 없이 더욱 풍부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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